[KNS뉴스통신=이철수 기자] 전라남도소방본부는 26일 오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구조․구급서비스 업무영역을 한층 강화하고 각계 각층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13년 전라남도 119구조․구급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전남도소방본부는 이날 협의회를 통해 2013년 119구조․구급업무 중점 추진 전략으로 ▲ 긴급구조 대응체계 확립 ▲ 병원 외 응급의료서비스 고도화 ▲ 고객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 제공 ▲ 항공구조․구급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 현장안전관리 강화 및 근무여건 개선을 확정했다.전남도소방본부는 올 들어 11월 말 현재까지 화재 2214건(재산피해 165억6천만 원․사망 21명․부상 45명), 구조 2만 3252건(4404명), 구급 8만 943건(6만 5933명) 등을 처리했다.
이철수 기자 lcs193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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