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수미 기자] CNN이 선정한 세계겨울의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의 메인프로그램 산천어 얼음낚시가 오는 12월 24일(월) 오후 2시부터 축제홈페이지 링크 및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사이트를 통해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한겨울 수많은 강태공들과 겨울 여행객들을 오매불망 기다리게 한 산천어축제 예약접수 얼음낚시는 전체 얼음낚시 정원 14,000명중, 현장접수 8,000홀을 제외한 예약접수 얼음낚시터로, 원거리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체험티켓 매진의 걱정이 없이 원하는 시간에 여유롭게 낚시터 입장을 할 수 있도록 국내 축제 최초로 시작된 예약제도다. 총 6,000명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올해보다 2,000홀 확장 운영하게 된다.
산천어 체험 프로그램인 얼음낚시와 루어낚시, 산천어 맨손잡기의 체험료는 성인 평일/주말/공휴일 구분없이 1만2천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장애인 등 우대자는 8천원이다.
산천어체험 프로그램자에 한해 체험료 접수시 축제장에 마련된 농특산물 나눔촌에서 화천에서 생산된 청정한 농산물을 구입하는데 사용할수 있는 농특산물교환권 5,000원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2012년 1월 5일부터 시작되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산천어 체험프로그램과 눈위에서 즐기는 모든 것을 주제로한 스노우펀파크, 아이스펀파크등의 눈․얼음 체험프로그램과 얼음나라 투명광장과 세계겨울도시광장, 러시아아이스발레등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인등 총 40여종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월27일까지 23일간 강원도 화천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수미 기자 09nun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