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119신고요령과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시 대피요령방법과 병행하여 남구다문화가정센터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동절기 대비 소방시설 안전점검요령 등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또한 주택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초기대응장비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소화기사용법과 감지기 이용에 대한 교육을 추가 실사한다.
신영우 예방총괄팀장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안전교육을 통해 각 가족 구성원들의 자율대처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주기적으로 제공하여 다문화 가정 증가에 따른 이주여성에 대한 안전도우미 역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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