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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 총기사건, 백악관과 공공건물 반기 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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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 총기사건, 백악관과 공공건물 반기 게양
  • 이준표 기자
  • 승인 2012.12.15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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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의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미국인들 애도

[워싱턴=신화통신/KNS뉴스통신] 14일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 위에 코네티컷 총기 난사사건 희생자 추모를 위해 반기가 게양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4일 뉴타운에 있는 샌디훅 초등학교에서의 참혹한 총격사고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표시로 백악관과 모든 공공빌딩과 행사장에 반기 게양을 하도록 지시를 내렸다.

   ▲워싱턴 백악관 위에 코네티컷 총기 난사사건 희생자 추모를 위해 반기로 게양된 성조기       사진 ⓒ 신화통신/KNS뉴스통신

US-WASHINGTON-FLAG-HALF-MAST
2012-12-15 07:58:02

WASHINGTON D.C., Dec. 14, 2012 (Xinhua) -- Security personnel are seen beside a U.S. flag flying at half staff to honor the victims of the Connecticut shooting incident at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D.C., capital of the United States, Dec. 14, 2012.

U.S. President Barack Obama on Friday ordered U.S. flags to be flown at half-staff at the White House and all public buildings and grounds, as a mark of respect for the victims of a deadly shooting spree at Sandy Hook Elementary School in Newtown,

Connecticut, which took place earlier in the day. (Xinhua/Wang Yiou)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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