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전시관은 CI(Corporate Identity) 컬러이자 작가들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푸른색의 풍선에 갤러리S 카드 플레이트를 달아 놓고, 그 밑에 거울을 설치해 카드 플레이트가 대칭으로 보이는 효과를 이끌어 냄으로써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특징이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갤러리S 카드를 전시함으로써 카드에 작품을 입힌다는 신한카드의 특별한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갤러리S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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