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경산 후보자 TV토론회...열띤 토론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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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경산 후보자 TV토론회...열띤 토론 펼쳐져!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4.03.29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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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부터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 녹색정의당 엄정애 후보, 무소속 최경환 후보. [사진편집=안승환 기자]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8일 제22대 총선 경북 경산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 TV토론회가 개최돼 후보들 간의 공방전이 펼쳐졌다. 

이번 토론은 공직선거법 제82조의 2에 따라 토론회의 모든 질문은 경산시선거방송위원회에서 엄선됐으며, 우선 공약에 대한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는 녹색정의당 엄정애 후보, 무소속 최경환 후보,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의 시작발언 ▲후보자의 공약발표 ▲공통질문 ▲주도권토론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녹색정의당 엄정애 후보눈 시작발언에서 “지금 가장시급한 것은 정치개혁 정치교체이다. 검찰개혁으로부터 만명만 평등한 대한민국이 아니라 만인이 평등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며, “태풍 같은 큰 변화로 경산을 다시 세우겠다. 시민이 나라걱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시민걱정을 하는 상식적인 사회가 돼야 한다. 3선 시의원을 하는 동안 다짐한 것이다. 당을 보지 않고 사람을 가리지 않고 안된다고 말하지 말자는 3대 원칙을 가지고 시의원시절 민원인을 대했다. 정치는 서민의 편이 되어야 한다. 엄정애는 당신의 편이 되겠다. 

무소속 최경환 후보는 시작발언에서 “모진 시련을 이겨내도 더 단단해진 정치인으로 돌아왔다. 힘겨운 시절 용기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린다. 경산발전의 역사를 다시 한번 써나가야 할 때이다. 5선 정치거목을 만들어 경산의 명예를 높이고 경산 시민의 자존심을 지켜달라.”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는 “경산이 미래로 가느냐 과거로 되돌아가느냐를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선거이다. 경산에서 태어나 경산에서 초중고대학까지 있었다. 누구보다 윤석열 정부와 함께 갈 수 있는 준비된 후보이다. 어떤 후보가 향후 10년~20년을 준비해 나갈 인물인지, 개인의 영달이 아닌 경산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물인지를 잘 보고 선택해 달라. 집권여당 국민의힘 후보로 대규모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다.”라고 피력했다. 

이어진 공통질문에서 사회자가 공공의료 강화방안 의사증원 등에 대한 질의에 대한 답변을 보면, 무소속 최 후보는 “의사증원 문제는 20년 이상 증원이 이뤄지지 않아서 고령화 시대에 맞게 당연히 증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정책추진에서 너무 무리하게 밀어붙이지 않고 국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공의료원 설립은 기존 경산에 있는 병원의 경쟁력 강화와 대학병원 및 중입자 암치료센터 유치 등을 통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는 “윤 정부에서는 지역의대 증원 확대는 필수적이고 지역인재 정원은 불가피하다. 지역의대, 지역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비대면 진료를 확대하고 상급병원과 원격협력체제를 구축해 미래지향적 스마트공공병원으로 육성해 나가야 한다. 경산에는 재활병원이 있는데 대학병원 분원급으로 육성해서 의료공백을 해소해 나갈 것이다. 

녹색정의당 엄정애 후보는 ”의사정원문제는 필요하다면 3천 명이라도 증원해야 한다. 경산시립의료원 설립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는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포퓰리즘 정책이라 생각한다. 이로 인해 사회적 갈등만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공약발표 시간에서 조지연 후보는 “정주여건의 핵심은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발전 특구를 지역에 유치하고 명문학군을 조성하고 중산지구의 초중고를 조속히 추진하겠다. 지식산업지구 내 대형복합쇼핑몰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 산업단지 입지기업인들의 물류비 경감을 위해 진량, 남천의 하이패스IC, 국도대체도로 등을 빠르게 이뤄내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집권여당 후보만이 할 수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권역별 헬스타운조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엄정애 후보는 “서민금융센터 설립하겠다. 경산시 학자금신청자는 9천 2백여 명으로 116억이나 된다. 회생전문 법원을 대구에 설립하겠다. 녹색교통실현으로 녹색경산으로 만들겠다. 대중교통은 녹색공공교통으로 확대하겠다. 가까운 곳에서부터 나의 이웃과 함께 갈아갈 동네공공요양원을 설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경환 후보는 “경산경제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 3조사업 유치 30만 일자리 창출, 인구 30만 자족도시로 만들겠다. 100만평 국가산단을 유치하여 인재들이 모이는 곳으로 만들겠다. 대학캠퍼스타운을 유치, 늘봄/돌봄 지원을 확대하겠다.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기업 창업지원센터를 유치하여 청년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으로 만들겠다. 중산증평역을 신설하고, 대임지구에 미니신도시 조성, 지식산업지구내 국내 최대규모 아웃렛 유치, 오목천개발, 농지법개정, 스마트농업시설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주도권 토론에서 엄정애 후보는 최경환 후보에게 ‘대학병원 유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적자가 예상되고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가?’라고 질의했고, 이에 최 후보는 “경산에는 두 개의 종합병원이 있지만, 의료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다. 그래서 대학병원을 유치해 영천과 청도 등 인근의 수요편입도 있어서 적자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중입자암치료센터 유치 등에도 유리한 발판이 되리라 보아진다”고 답했다. 

최경환 후보는 조지연 후보에게 ‘정주여건의 핵심은 교육이 맞다. 조 후보는 교육특별시와 교육발전특구에 더해 교육국제화특구를 유치하겠다고 했는데, 국제화교육특구는 5년마다 지정하는데 3기 특구는 작년에 이미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예산이 3년간 30억 100억 규모인데 이 정도 예산으로 교육특구로 발전시킬 수 있겠나?’라는 질의를 했다. 이에, 조 후보는 “교육국제화특구는 추가로 지정을 위한 협의가 되고 있고, 교육발전특구는 기본 예산 외에도 예산이 지원이 되고 있는 줄 알고 있다. 교육특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신설, 체험센터, 등을 설립하려 한다.”고 답했다. 

조지연 후보는 최경환후보와 엄정애 후보 모두에게 ‘경산 지역 내에 중고진학생들은 매년 263명 이상이 지역 외로 나가고 있다. 교육발전, 고등학교 신설에 대해 어떤 복안이 있나? 기업유치형 명문고 유치에 대해 어떻게 보고, 지역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인가?‘를 질의해 교육이 세 후보 모두가 중요시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어진 공통질의에서 미래먹거리 신산업육성에 대한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한데, 신산업 육성과 개편에 대한 질의에서 최경환 후보는 “미래먹거리와 신산업육성 및 개편은 필요하다. 기존산업구조를 완전히 무시하고 방향전환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시스템반도체 등과 같은 사업 전환은 국가차원에서 막대한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해 조지연 후보의 공약을 에둘러 비판했다. 

이어 조지연 후보는 “어렵다고 미래먹거리를 포기하지 않고, 이미 반도체산업은 시스템메모리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각국은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고, 경산에 비메모리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면 일자리 창출과 인재유입을 위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엄 후보는 “전 세계적으로 산업구조가 개편되고 있다. 이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공공서비스 산업에 투자확대하면서, 안정된 고용을 통해 산업구조 개편에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큰 공장만 유치한다고 일자리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새로운 접근을 통해 대학도시인 경산에는 수두권 중심의 R&D예산을 확보해 직접 효과를 봐야한다.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주도권 토론에서 조지연 후보는 “경산은 3대도시고 무한한 성장가능성이 있는 도시다. 하지만 시민들의 소득수준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총생산지표를 보면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지역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최경환 후보는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많다 보니 기본적 소득은 낮을 수 있다. 원천징수 기준으로 통계를 보면 통계가 달라진다고 말하며, 고소득이 수성구에 사는 경우가 많다.”고 토론이 과열양상을 보였다. 

엄정애 후보는 조지연 후보에게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생각을 물었는데, 이에 조 후보는 “민주당의 발목잡기라 생각한다. 정부가 일을 못하도록 하는 악법 중에 악법이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에 엄 후보는 “영부인도 법 앞에 예외일 수 없다. 이것이 상식이다 생각 된다”고 말했다. 이어진 최경환 후보에 대해 “산업단지 발전에서 기업과 지역민과 대학이 연계되지 않는 상황이 가장 큰 문제다. 부과적인 효과를 만들지 못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질의했다. 

이에 최 후보는 “10여 개의 정부 연구기관을 유치했다. 지식산업지구내 건설기계부품진흥센터, 영남대에는 LED센터, 첨단메디칼소재연구센터 등 많이 유치했다. 연계 협약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는데, 본질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 부분을 꼬집었다. 

최경환 후보는 조지연 후보에게 ‘젊은 후보인데 든든한 국정경험을 했다고 하는데 어떠한 경험을 했느냐?’는 질의에, 조 후보는“우선 2007년도부터 박근혜 대통령 경선후보 시절부터 청년보좌역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2012년 대선캠프, 반근혜 정부 청와대 4년, 윤석열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2년 6개월 등의 경험을 축적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경환 후보는 재차 당시 청와대 입직경로와 구체적으로 무슨일을 했는지를 되물었다. 이에 조 후보는 “박근혜 청와대에는 대선캠프를 통해 일해왔고 인턴으로 시작해서 대변인실, 뉴미디어정책비서관실을 거쳤다. 나올 때는 7급으로 나왔다. ”고 답했다. 곧이어, 최 후보는 “국정경험이라 하면, 주요국가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조 후보님이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한 것은 국정경험과는 거리가 있다고 본다. 혹시 추진한 정책이 있다면 하나만 이야기 해줄 수 있나?”고 말해 국정경험이 풍부하다고 한 조 후보를 직격하며, 토론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공통질문으로 학령인구 감소로 많은 대학이 있는 경산의 경우 대학이 폐교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국회차원의 대책을 묻는 질의에, 엄 후보는 “지방대학의 혁신이 잘 안되고 있는 것은 예산부재, 자율성침해, 사유화된 대학 상황 등이다. 교육부의 정책부재, 대학간 격차가 심해지고 있는데, 제도적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대학발전기관을 설립해 혁신을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경환 후보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경제 침제는 대학의 구조조정은 필수불가결하고, 대학의 자산처분 등이 가능하도록 사학법개정이 시급하다. 글로컬대학사업 유치해서 1천억원을 받아서 특성화해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대학캠퍼스타운 사업을 추진해 평생교육산업과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조지연 후보는 관련해 “대학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글로컬대학 유치를 지원하고 특히 산업구조 개편을 위해 제도적 뒷받침이 중요하다. 대학의 자율성을 충분히 주는 것도 강점으로 육성해야 한다. 대학을 평생학습의 장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북도의 신중년사관학교 같은 사업을 벤치마킹해서 국회와 정부가 제도적 뒷받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주도권 토론에서 최경환 후보는 조지연 후보에게 “도시철도 1, 2호선 순환선 연결 공약을 발표했는데, 예산은 얼마정도 될 것으로 보는가?”라고 질의했는데, 조 후보는 3천억 원 정도라 답했는데 최 후보는 1초 3천억 원에서 1조 5천억 원이 든다면서 세부 절차를 아는지를 물었다.

이에 조지연 후보는 하반기 국토교통계획망 심의를 올려야 하고 경상북도가 국토부에 신청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를 곧바로 받아 최 후보는 대구를 설득할 방안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여기서 최경환 후보는 이명박 정부당시 대구를 설득할 당시 대구의 일부 부채를 갚아주겠다면서 설득해서 지하철을 유치했다고 경험이 묻어나는 질의와 토론을 펼쳤다. 조지연 후보는 이를 두고 중앙정부가 나서야 하니까 집권여당 후보만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된 주도권 토론에서 조지연 후보는 최경환 후보에게 청년정치인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의에서 청년들이 많이 당에 들어와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청년정치인이라고 다 청년정치인은 아니라고 답했다. 이에 조 후보는 “이준석 대표와 같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청년들을 격려할 것이 아니라. 밑바닥부터 올라간 청년들의 목소리도 중요하고 그 역할도 중요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조 후보는 정치가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국회의원이 특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본다며, 1호공약으로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불체포특권 포기, 세비도 중위소득 수준으로 삭감, 국회의원수도 250명으로 축소해야 한다고 공약했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최경환 후보는 어떠한 정치개혁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를 묻는 등 신경전까지 펼쳐졌다. 

끝으로 사회자는 경산에서도 전세사기 피해와 관련해서 피해자대책위원회에서 파악한 금액만 150억이 넘는다는데, 피해자들은 선구제 후회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구제책을 주문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조지연 후보는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사회초년생을 위한 원스톱상담센터를 공약에 넣었다. 전문가 지원과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답했으며, 엄정애 후보는 “법적인 지원과 방법적이고 절차적인 문제가 중요하다. 모든 것이 개인의 수고로만 감수해야 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조속한 특별법 개정으로 선구제 후회수를 요구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리고, 최경환 후보는 “경산에는 원룸주택 중심으로 피해자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긴급생계비 지원, 이사비 지원 등과 법률지원등이 검토되고 있다. 특별법은 작년 5월에 통과됐지만 국회에 개정안이 개류중에 있는데, 포퓰리즘적인 정책인데 합리적으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다만, 민간임대업자에게 의무화된 전세보증기금을 확대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끝으로 마무리 발언에서 조지연 후보는 “절은 일꾼에게 기회를 달라. 자식세대가 살아갈 경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경산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믿고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일로서 증명하겠다.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경환 후보는 “지난 4년간 경산발전이 정체됐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 바로 일할 수 있는 준비된 일꾼이 필요하다. 준비가 덜된 일꾼이 경험을 쌓고 있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대한민국 최고의 일꾼 최경환이 경산발전의 더 큰 미래를 열고, 시민들의 자존심을 지키겠다. 신의와 의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 던졌다.”라며, “지금은 불가피하게 무소속으로 나섰지만 반드시 당선돼 국민의힘에 힘에 입당하겠다. 중진정치인으로 실종된 정치를 복원하고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마무리 발언을 마쳤다. 

엄정애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시민들은 여러 걱정으로 희망조차 없다. 내 삶을 지키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 정치개혁으로 답해야 한다. 검사정치를 끝내고, 녹색도시 녹생정치로 답하겠다. 약자들의 든든한 국회의원이 되겠다. 엄정애를 더 크게 써달라.”라고 마무리 발언을 마쳤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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