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성주교육지원청은 28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성주여자중학교 및 성주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하키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하키부의 사기진작을 위해 위문품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성주여중 하키부, 성주여고 하키부) 30여명 운동부 학생을 대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 운동부 현장 점검과 함께 학생들이 최저학력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학업에도 성실히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채종원 교육장은 “훈련과 학업을 병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3년도에 우수한 성적을 내줘서 감사하고, 학생 선수들의 꿈과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주교육지원청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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