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12일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사)한국노동복지센터, 신보가 선정한 사회적 기업 등에 PC 24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은 단체, 기관, 기업, 개인 등이 사용하지 않는 중고 컴퓨터를 기증받아 수리 또는 성능을 향상시켜 정보화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해당 복지단체에 무상으로 중고 PC를 보급해 정보화 시대에 동참시키는 활동이다.
박재준 신보 경영지원부문 담당이사는 “6년째 이어진 PC기증을 통해 정보화에서 소외된 분들과 기업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기업이 모두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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