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 포항스틸러스 감독,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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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포항스틸러스 감독,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外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4.03.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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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박태하(왼쪽) 감독이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포항스틸러스 박태하(왼쪽) 감독이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지난 26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박태하 감독은 “고향 영덕의 발전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서예가 초당 이무호 선생,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서예가 초당 이무호(왼쪽) 선생이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서예가 초당 이무호(왼쪽) 선생이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서예가 초당 이무호 선생이 지난 26일 아들 이동민 씨와 함께 영덕군청을 찾아 각각 1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전달했다.

초당 이 선생은 “고향 영덕에 방문하니 어릴 적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백사장을 한지 삼아 글씨를 연습했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소중한 내 고향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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