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커내버럴=AP/KNS뉴스통신] 미 공군이 개발한 X-37B 군사 우주선이 11일 아틀라스 V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 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발사된 군사 우주선은 미 공군의 비밀 군사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실험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이 군사 우주선의 목적과 우주 체류기간에 대해 비밀에 가려 있으나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 1호를 감시할 목적이라고 해외 미디어가 전했다.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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