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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낙동강 벨트 최격전지 양산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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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낙동강 벨트 최격전지 양산을 방문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4.03.27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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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후보가 대통령 빼고 안 해본 게 뭐가 있는가? 그 경험을 양산에 바치기 위해 나섰다”
“김태호를 선택하면 양산이 달라질 것”
“김태호와 윤영석, 한동훈이 여러분의 힘, 양산의 힘이 되겠다”
한동훈, 낙동강 벨트 최격전지 양산을 방문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6일 낙동강 벨트의 최격전지 양산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남부시장을 방문해 양산시민들과 만난 후 양주동 ‘양산 젊음의 거리’로 이동해 연단에 올랐다.

한 위원장은 남부시장과 젊음의 거리에서 마이크 없이 육성으로 김태호 후보, 윤영석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고, 500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한동훈을 외치며 연호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태호 후보가 대통령 빼고 안 해본 게 뭐가 있느냐. 그 경험을 양산을 위해 바치기 위해 나섰다”며 “김태호를 선택하면 양산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저희는 여러분의 민생을 책임질 것”이라며 “김태호, 윤영석, 한동훈이 여러분의 힘, 양산의 힘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함께 연단에 오른 김태호 후보는 “대한민국이 위기이다. 대한민국의 상식과 정의가 무너졌다”면서 “4월 11일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의 길을 만들어 가자”고 주장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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