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1~25일까지 2024학년도 신학기 늘봄선도학교 집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를 맞아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고령 관내 늘봄선도학교로 지정된 박곡초등학교, 다산초등학교, 개진초등학교 총 3교를 대상으로 학생 현황과 늘봄 제공 공간, 프로그램 현황 등 늘봄학교 운영 전반에 관한 적정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미비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컨설팅을 실시해 추후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호상 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늘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해주기 바라며, 원활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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