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 전문가가 북한의 위성이 궤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하버드 스미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의 조나탄 맥도웰 연구원은 12일 오전에 발사된 북한의 은하-3호 로켓이 위성을 지정된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하여 “북한의 완벽한 성공”이라고 확인했다.
맥도웰 연구원은 계산에 근거하고 미국 우주사령부가 부여한 위성 “39026, 2012-072A” 위성이 북한의 위성이라고 밝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했다.
김은영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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