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근골격계, 신경계 재활&필라테스)법 제공예정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SNS에서 약 10만 구독자를 지닌 재활의료보건계열 인플루언서 PT-INFORM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소현 작업치료과 교수(JK힐빙센터장)와 이재호 이사, 박근형 대표가 참석했다.
PT-INFORM은 재활의료보건계열에서 약 10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권 3곳의 재활센터를 운영하며 물리치료, 작업치료, 운동선수 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SNS에 제공한다.
양 기관은 실무 기반 교육, 연구 및 지식 교류를 통해 학술적 협력과 상호 관심 분야에 협업하여 유튜브, 숏츠를 활용한 전문적인 재활운동(근골격계 분야 – 오십견, 거북목, 말린 어깨&처진 어깨, 테니스 엘보, 드퀘르뱅 등/신경계/성장기아동/임산부 출산전,후 분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주기전대학은 PT-INFORM과 함께 다양한 재활의료보건계열 프로그램을 교육 강의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재활의료보건계열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전주기전대학 작업치료과 안소현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들이 재활의료보건의 맞춤형 인재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올해는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 반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고, PT-INFORM 이재호 이사는 “전주기전대학 작업치료과와 협업하여 재학생들이 임상실습지 및 졸업 후 취업지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어려움을 덜고, 물리치료&작업치료&필라테스 분야의 전문적인 재활운동법을 제공 및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