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영양도서관 이전신축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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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영양도서관 이전신축 준비 ‘착착’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4.03.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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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양교육지원청
사진=영양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양교육지원청은 25일 2024년 제1회 영양도서관 건립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영양도서관 건립자문단의 설계과정에서의 의견 반영 결과 및 최종 설계도서 보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며 영양도서관 신축공사 추진 경과 및 향후 추진 계획 설명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양도서관은 총사업비 120억 1300만 원, 지상 3층(2884㎡) 규모로 추진 중이며 2024년 9월 개관을 목표로 했으나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예비인증 등이 지연됨에 따라 2025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올해 3월 말 개찰 후 최종 낙찰자가 결정되면 4월 중으로 착공이 예상된다.

김유희 교육장은 “이전 신축될 영양도서관이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호흡하는 평생교육 문화공간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공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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