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단장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임진택)는 새봄을 맞이해 지난 22일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수근),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은희)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단장천 쉼터에서 태룡교까지 도로와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단장면은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단체 회원들과 주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임진택 단장면장은“봄을 맞아 단장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셨으면 좋겠다”며“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단장면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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