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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사회복지정책연대, 진주갑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자 초청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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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사회복지정책연대, 진주갑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자 초청 토론회
  • 노지철 기자
  • 승인 2024.03.22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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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복지혜택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진주갑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자 초청 토론회 모습. 사진제공=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진주갑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자 초청 토론회 모습. 사진제공=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사회복지정책연대는 21일 오후 2시께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초청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진주시사회복지사협의회가 주관하고 본보가 주최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진주갑 지역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자의 사회복지 정책의제에 대한 입장을 들어 봤다.

더불어민주당 갈상돈후보는 “시민들의 안정적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복지예산이 필요해 얼마나 충분하게 지원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복지분야는 복지인들과 긴밀히 상의해 법제화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갈상돈 후보는“복지분야에서 시민들이 복지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선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권익지원센터를 건립해야 한다”며“복지종사자분야가 혜택을 받는 만큼 복지가 증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갈 후보는“5년 이상 한 기관에서 장기 근속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장기연속휴가제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사회복지종사자의 정년연장도 점차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저출산 현실 대비를 위한 행정개혁도 필요하다”며“촘촘한 아이돌봄시스템과 지원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다 같이 노력하야 한다”지적했다.

이어 갈상돈 후보자는“여성의 디지털 성범죄 문제가 심각하다”며“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원정책 확대는 SNS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이다”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갈상돈후보는“정촌 지역 예하초등학교 자리에 공공병원 설립이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기에 치과 전문병원이나 치과의사들이 와서 장애인분들을 위한 전문 치과가 들어서야 한다”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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