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전남 공무원 대상 청년정책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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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전남 공무원 대상 청년정책 사례 공유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4.03.22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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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성군
사진=의성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의성군은 지난 20일 안계면에 위치한 청년복합주거공간에서 전라남도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성군의 청년정책 추진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라남도 인재개발원 미래인재 양성과정 교육에 참여중인 6급 공무원 19명이 의성군을 방문했으며 의성군은 그간 추진한 '도시청년 의성 살아보기 사업',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공간 조성' 등 농촌지역 맞춤형 청년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의성군은 그간 도시청년 유입을 위해 △청춘구 행복동 △샛별탐사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거, 문화, 창업 분야별 청년활동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청년활동공간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청년시설 운영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중이다.

향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조성중인 청년복합문화공간 2개소(청춘공작소, 청춘샛별맨션)를 하반기에 개소해 지속적으로 청년활동 인프라를 확충해나갈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청년친화 정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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