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장정교)은 3월 21일 50사단에서 육·해·공군 동원관계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군 합동으로 ’24년 상반기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방 병력동원 발전회의는 완벽한 병력동원태세 확립을 위하여 지방병무청과 소집부대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병력동원을 보장하기 위해 ’24년도 병력동원 지정률 분석 및 병력동원지정 방침 변경사항 등에 대해 공유하였으며, 더불어 동원지정률 향상방안 등 동원업무 전반에 대하여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평소에 병무청 및 각 군 동원관계관이 지속적으로 관련정보를 공유하고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유사시 완벽한 병력동원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