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예천교육지원청과 예천군청은 21일 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예천교육 발전과 교육정책의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예천지역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조례에 따라 2010년에 구성된 예천지역 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장과 예천군수를 공동의장으로 해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매년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예천미래교육지구 제2기 운영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 업무 이관 대비 협의체 운영 △학교(유치원)경영 지원 협조 △학교(유치원) 행사 장소 대여 협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따른 협조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참여 협조 △쓰담달리기(플로깅) 일상화 추진 협조 등 주요 교육정책 추진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각 기관은 예천교육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확인했다.
이창희 교육장과 김학동 군수는 “앞으로도 예천교육지원청과 예천군청이 교육 현안에 대해 상호협력하고 소통해 보다 더 나은 교육환경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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