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12·공무직 12명 채용…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접수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20일부터 내달 설립 예정인 진주시시설관리공단의 성공적인 정착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24명으로 일반직 12명(신규 6, 경력 6)과 공무직 12명(신규 11, 경력1)이다.
모집분야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20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21일간 게시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4월 1일 오전 9시부터 4월 9일 오후 18시까지 진행하며, 전용 채용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공통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성별과 학력 제한은 없으며, 진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은 지원 가능하다.
일반직 경력채용의 경우에는 공고일 전일 기준 경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사람도 지원 가능하며, 공무직 경력채용은 주소지 제한을 두지 않는다.
합격자는 오는 4월 20일 필기시험과 오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진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 채용은전 과정을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한다”며“시민들이 시설관리공단 직원 공개채용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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