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고령교육지원청은 19일 교육지원청 우륵실에서 유보통합 추진 및 지방업무 이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고령군 유보통합추진 협의체는 고령교육지원청, 고령군청의 보육 및 유아교육, 예산, 조직, 인사 업무 담당 실무자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협의회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유보통합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을 위한 지방 단위 업무 이관 준비 및 공동 대응을 하고자 했다. 이에 경상북도교육청 유보통합 담당자의 유보통합 추진 상황 및 지방업무 이관협의 방향에 대한 자세한 안내 후 지방업무 이관을 위한 업무, 인력, 예산 등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김호상 교육장은 “군과 교육지원청의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하여 유보통합을 위한 지방업무 이관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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