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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영등포을 박용찬 예비후보, 선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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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영등포을 박용찬 예비후보, 선대위 출범
  • 임종상 기자
  • 승인 2024.03.17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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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영 전 국회의원 선 대위 의장 을 선두로 200여명 임명장 수여

[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박용찬(국민의힘. 영등포을)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14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양창영(전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 의장, 김춘수(전 서울시의원) 부의장, 최병열 선거대책위원장, 도문열·김지향(서울시의원) 선거대책본부장, 이성수·차인영·우경란(구의원) 선거 대책 부본부장, 고문단, 부 위원장단, 자문위원단, 특보단 등 300여 명 운집 가운데 200여 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용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5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했다”라며 “공약도 동별, 세대별, 계층별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이 준비되어있다” 며 “지역 주민들과 늘 소통하며 겸손을 바탕으로 낮은 자세, 실천으로 신뢰성 있는 자세로 함께하고 있다”전했다.

이어 “조직 재건도 잘되어 있으며 이는 당협 간부들과 동지들이 함께 해 주어서 가능했다. 지역 곳곳을 다니면서 정말 이번 선거에서 압승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압박 받을 만큼 많이 듣고있다”라며 “이번 선거는 저 혼자만의 선거가 아니고 모두의 선거이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586 운동권 교체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더 위험한 세력들이 대한민국의 정치 주요 무대에 등장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으며 심각한 상황이다”며 “당을 사랑하는 동지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관심을 둘것”을 당부했다.

양창영 선대위 의장은 “박 후보와는 영등포에서 50여 년을 같이 살았으며 어릴 때부터 잘 안다. 이런 분이 영등포에 큰일을 하면 좋겠다고 해서 추천했다”라며 “이번에 제대로 의회 권력을 쟁취해야 한다. 합심해서 박 후보를 의회로 보내자”고 강조했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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