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 예비후보, "장애인 권리를 위해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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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예비후보, "장애인 권리를 위해 힘쓰겠다"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4.03.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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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강민구 수성구(갑) 예비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에서 대구지역2024총선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광역시 장애인 권리 실현 10대 정책공약’ 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은 장애인의 이동권, 교육권, 노동권, 건강권, 탈시설 및 자립생활, 예산 확대 등을 골자로 한 정책공약으로 이루어졌다. 

강민구 수성구(갑) 예비후보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평등한 사회, 모두가 살기 좋은 대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명애 장애인지역공동체 대표는 “우리 사회는 장애인이 일상생활을 꾸리고 사회활동에 참여하기에 정책들이 비장애인들에 비해 너무 뒤처져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법과 예산 마련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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