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제4기 대학생 푸드서포터즈 ‘앞산프렌즈’ 모집
상태바
대구 남구, 제4기 대학생 푸드서포터즈 ‘앞산프렌즈’ 모집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4.03.15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구청 전경. [사진=대구 남구]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시 남구는 남구의 숨은 맛집을 찾아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개인 SNS를 통해 홍보 활동을 진행할 제4기 대학생 푸드서포터즈 ‘앞산프렌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4기에 접어드는 ‘앞산프렌즈’는 대학생 푸드서포터즈로서 젊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지역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외식산업을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제4기 앞산프렌즈는 오는 4월초까지 사진 촬영 및 편집, SNS 온라인 홍보 활동에 탁월한 지역 대학생 50명을 선발·위촉 후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대학생 푸드서포터즈는 대구 남구 지역의 숨은 맛집 및 음식 행사 참여 후 사진과 이용 후기를 개인 SNS를 통해 홍보하는 활동을 하며 1회 활동비 3만원 지원 및 축제 참여시 자원봉사 실적 인정, 우수활동자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서포터즈 인원을 4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하고 필수 의무 홍보 횟수를 통해 서포터즈 활동을 더욱 장려할 계획이다.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식품 관련 전공 또는 외식산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3월 31일까지 남구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서를 작성해 남구청 위생과 방문 접수, 이메일 접수 또는 QR 중 1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청년 감성으로 재해석한 남구 맛집 홍보로 지역 외식업계에 활기를 되찾길 기대하며 열정이 넘치는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