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와 함께 봄꽃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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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와 함께 봄꽃 식재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4.03.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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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지난 13일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지도자회장 오세종, 부녀회장 윤순희)와 함께 봄을 맞아 관내에 봄꽃을 심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행정복지센터 앞을 시작으로 통복시장 청년숲 등 관내 15개의 꽃박스에 팬지 및 비올라 138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

 윤순희 통복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오늘 심은 봄꽃을 보시면서 주민들께서 화사한 봄기운을 느끼시길 바라며, 봄꽃 심기에 동참하여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기여하여 보람차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쾌적한 거리 조성에 앞장서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거리는 cool하고 마음은 hot한 통복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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