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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면,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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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면,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4.03.13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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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
영산면의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 모습<사진=창녕군>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영산면은 지난 12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단은 영산고등학교와 영산중학교 주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슈퍼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학교 주변의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을 시행했다.

영산면청소년지도위원회 이락중 위원장은 “영산면 지도위원회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회근 면장은 “개학을 맞이해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 주변과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다”라며,  "술·담배를 판매하는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의 업소를 운영하는 분들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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