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문경시 점촌동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합동점검을 경찰서와 합께 실시했다.
저녁 시간에 관내 학교 주변과 점촌동 일대를 돌며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 중점 점검‧단속사항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술·담배 등 판매업소의 청소년 유해 환경 표지 부착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경옥 교육장은 “새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들이 노출될 수 있는 유해환경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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