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수성구 수성2·3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8일 저소득가정 학생을 위한 교복 구입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동 희망나눔위원회를 비롯한 단체후원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사업비로 마련됐다.
교복과 교재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중·고등학교 학생 15명에게 2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정상문 위원장은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가지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수성구 고산3동 희망나눔위, 중·고 신입생에 장학금 전달
대구 수성구 고산3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8일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저소득가구 청소년을 위한 희망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장학금을 청소년 15명에게 2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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