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제철 먹거리 특가전, 전 고객 선착순 쿠폰 지급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우체국쇼핑을 운영하는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4일간 봄맞이 ‘괜春한 봄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봄맞이 인기 제철 상품을 할인하며 선착순 고객 쿠폰을 지급하는 등 안심 먹거리를 저렴하게 공급한다.
특히, 전국 20여 개 공공·지자체가 공공쇼핑몰인 우체국쇼핑과 협력하여 각 지역의 우수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도록 ‘지역브랜드관 특가모음전’을 진행한다.
그리고 봄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식품전’, 1만 원대 이하로 저렴하면서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만 원대 행복’ 등이 진행되며, 우체국쇼핑 전 고객 대상 선착순 3종 할인쿠폰과 매일 참여 가능한 낱말 퀴즈 이벤트를 통해 최대 20%의 추가 할인쿠폰의 행운을 누릴 수 있는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고물가 시대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체국쇼핑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시고, 소중한 가족 및 지인분들에게도 봄 제철 상품을 선물도 하시며 많은 분들이 설레는 새봄 맞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우편고객센터(☎ 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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