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예비후보, 전국 최초 '구미청년특구 지정' 추진
상태바
최우영 예비후보, 전국 최초 '구미청년특구 지정' 추진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4.03.11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최우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사진=최우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9일 국회의원 출마자 최초로 구미를 '청년특구 지정'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경북 전체 시군 중 가장 젊은 도시인 구미는 2024년 1월 기준 평균연령이 41.3세, 특히 인구밀집 지역인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의 경우 그 연령이 더욱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년특별구역' 지정을 추진, 특별법 제정을 통해 교육·일자리·세제 혜택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친화 정책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구 유입과 경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최우영 예비후보는 내다봤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 출신 청년 국회의원 후보가 전국 최초로 청년특구 지정을 추진한다"며 "청년특구 지정을 통해 구미가 청년들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도시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