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의료공백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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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의료공백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 회의 개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4.03.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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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진군
사진=울진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울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6일 본부장 주재로 의료공백 위기 대응을 위한 회의를 개최해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조치들에 대한 현황보고 및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손병복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포함해 차장, 통합조정관, 8개 실무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주재의 중대본회의와 도 재대본회의를 공유하고 우리 군 재대본의 실무반별 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보건소장이 보고한 의료공백 단계별 조치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주민 홍보를 강화해서 의료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손병복 군수는 “의료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의료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사장 등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현장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진군에서는 의료공백에 대처하기 위해 2월 26일부터 손병복 군수를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의료공백 사례는 아직 발생하지 않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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