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한창훈 위원장은 8일 "김포시 공무원 노동자의 명복을 빕니다" 라며 추모 했다.
한 위원장은 "악성민원은 더 이상 민원이 아니다." 며 휴직, 사직이 늘고있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는 안타까운 일도 자주 일어나고 있어 정부와 자치단체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으로 악성민원인은 반드시 응분의 댓가를 치르고 뼈저린 반성을 하도록 해야 한다며 향후 노동조합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병희 기자 wbh47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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