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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성형AI · 챗봇GPT시대, ‘STEAM MAKER 교육’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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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성형AI · 챗봇GPT시대, ‘STEAM MAKER 교육’ 필요성
  • KNS뉴스통신
  • 승인 2024.03.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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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충인 미래교육자

생성형AI, 챗봇GPT시대는 방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대를 의미한다.

정보기반의 사회에서는 인간보다 뛰어난 생성형AI, 챗봇GPT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사용방법에 따라 경쟁력이 결정된다. 이미 사회는 인간의 한계성을 초월한 생성형AI, 챗봇GPT에 의존하는 환경이 되었다. 문제는 급변하는 시대에 따라 변하지 못하는 사회환경이다. 특히, 한국교육은 철옹성 같은 성벽을 만들어 조금도 변함이 없다.

한국사회의 큰 병은 기득권에 사로잡혀 각자의 기득권을 침범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전투적이다. 그중에 교육은 교피아를 상상하게 만들고 있다. 하나의 답만을 암기시키는 주입교육에서 변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이점을 지적하고 변화를 요구하지만 들은척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국제적으로 변화되는 것에 강력하게 저항하는 무리들이 집약하고 있어 급변하는 정보시대에 청소년들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교과서에 의존해서 반복된 자료만을 학습시키는 교사들이 변하지 않는다면 한국교육의 미래는 없다는 것을 모든 학자들이 주장하고 있지만 교육현장은 변함이 없다.

변화를 요구하는 소수자들은 변화를 거부하는 다수자에 의하여 이상주의자처럼 취급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교과서 정보는 이미 죽은 지식이라고 한다. 빅데이터에 의하여 사회환경과 조건이 모두 바뀌었다.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정보를 사용하지 않으면 시대적 경쟁력을 상실하는 시대다.

그럼에도 교육체계의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이 된다. 다행스러운 것은 젊은 교사들을 중심으로 시대변화에 다른 교육방법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입시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이러한 교사들의 노력도 수포로 돌아간다.

교사중심교육에서 학습자 중심으로 바꾸어야 생성형AI,챗봇GPT를 활둉한 미래교육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시대에 학생들은 변화에 민감하다. 자연스럽게 스마트 폰으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으며 지구촌의 변화 속도에 따라가고 있다.

문제는 학교 현장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은 교육방향에 혼돈하고 있다. 이러한 혼돈스런 교육 단점을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미 유럽, 미국 등의 선진국가에서 진행하는 PBL학습 방식으로 STEAM요소를 기반으로 암기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체험하고 만들어가는 ‘MAKER교육’으로 대체하면 된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미 소수이지만 선진국형 교육을 실시하는 교사들은 PBL STEAM MAKER교육을 부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생성형AI, 챗봇GPT기반 교육은 STEAM MAKER교육으로 정보교육을 할 수 있다. 방식은 프로젝트에 의한 문제해결을 위한 팀중심의PBL(Problem based Learning또는Project based Learning)교육이다.

STEAM은(과학(Science),기술(Technology),공학(Engineering), Art(예술)수학(Mathematics)5가지 요소로 생성형AI, 챗봇GPT를 이용하여 수집된 정보를 자신의 정보로 만드는 교육방법이다. 따라서 생성형AI, 쳇봇GPT를 활용하는 교육은 STEAM MAKER교육이어야 한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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