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고령군은 올해 농림축산식품사업 확정과 내년도 예산신청을 위해 농업관련 유관기관 대표로 구성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6일 개최된 심의회는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49개 사업 570억원(공공사업 313억원, 자율사업 257억원)을 확정하고,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45개 사업 615억원(공공사업 281억원, 자율사업 334억원)의 예산신청 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이날 위원장(군수 이남철)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해 농업인 소득 증대 및 농업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국도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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