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청송도서관은 오는 4월까지 지역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경상북도교육청의 주요 중점사업 중 하나인 이 사업은 미래교육 전문가 특강 및 미래교육 학부모 워크숍 등을 통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이해 및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추진사업이다.
올해 청송도서관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각 분야 교육 전문가들을 초청해 그림책 지도, 영어 교육, 글쓰기 및 과학 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등의 충실한 주제로 부모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제님 작가의 ‘엄마를 위한 그림책 테라피’△배성기 작가의 ‘현서네 유튜브 영어학습법’ △이강룡 작가의 ‘AI시대, 우리가 읽고 쓰는 이유’ △서민수 작가의 ‘(부모는 절대 알지 못하는)내 아이의 디지털 세계’강의로 학부모들에게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연 관장은 “올바르고 미래지향적인 자녀 교육관 함양을 위해 이번 학부모 특강을 준비했다. 우리 도서관은 학부모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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