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교육지원과장, 장학사 등 4명과 금릉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선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장학사 등은 돌봄교실 및 늘봄교실의 현장을 살펴보고 실제 운영되고 있는 전래놀이 특별프로그램 수업을 참관했으며 관리자를 직접 만나 늘봄학교 추진 계획 및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정책 지원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했다.
금릉초등학교는 ‘늘봄학교’운영을 위해 놀이체육, 요리교실 등 초1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드론축구, 코딩 등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오후돌봄, 방학중 돌봄, 긴급하게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신청할 수 있는 일시돌봄을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공현주 교육장은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학교별 특수성을 고려해서 학부모의 요구상황에 맞춰 융통성있게 추진해 나가고 돌봄서비스 질 제고로 안전하고 편안한 돌봄환경을 조성하여 늘봄학교를 내실있게 운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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