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고령교육지원청은 4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봄철은 건조해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3월에 시행하는 민방위 훈련은 화재를 주제로 해 화재 발생시 국민행동요령을 영상으로 교육했다.
화재 예방 빙법,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영상자료를 통해 교육한 뒤에는 지원청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 조직도와 개별 임무를 안내해 실제 상황에 대비하도록 했다.
김호상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직원들의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화재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해 고령 교육에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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