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임재화 국민의힘 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1일 신천동 소재 송라시장과 역전시장을 찾아 ‘임재화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며, 소상인들과 지역민들의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임 예비후보는 내린 비로 인해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지자 80여명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했으며, 전통시장의 어려운 운영 현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임 후보는 “전통시장은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주민들간의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는 공간이다. 전통시장을 살려야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송라시장 내 한 점포 상인은 “작은 시장규모임에도 임재화 후보와 함께 많은 지지자분들이 오셔서 매출을 올려주니 감사하다.”며 “국회에 입성하시어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임재화 예비후보(전.대구고등법원 판사)는 1971년생으로 대구 동구가 고향이다. 대구 아양초·신성초, 중앙중, 청구고(24회),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제40회 사법고시 합격 후 대구지검 검사(2001년)로 법조계에 입문, 영덕지청과 울산지검 검사(2003년), 울산에서 변호사(2004년)로 활동하다가 2006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임용, 안동지원과 대구고등법원 판사로 근무하고 2013년 2월부터 대구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