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
[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박종대 의원(신동, 남중동, 오산면)이 익산문화원장(원장 이재호)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종대 의원은 지난 23일 익산시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게 됐다.
이재호 익산문화원장은 “박종대 의원이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왔으며, 특히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익산문화원이 지역문화의 전승보존 및 고유문화의 창달선양, 전통문화의 발굴육성에 앞장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셨기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감사패를 수여한 배경을 밝혔다.
이에 박종대 의원은 “익산은 1,400여 년의 백제 혼이 살아 숨 쉬는 고장으로 그 역사와 전통이 깊기에 익산시의원으로서 전통문화의 발전과 진흥에 책임감을 느끼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문화 보존과 전통문화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병희 기자 wbh47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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