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학교 주변 유해 환경에 대해 교육지원청, 보건소, 경찰서 담당자들이 합동으로 학교 주변 유해 환경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점검은 신학기 개학을 대비해 관계기관과 연계해서 추진했으며, 담배판매업소 등을 방문해 청소년 관련법 안내와 금연 홍보물품 배부 등 건강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에 협조를 당부했다.
김호상 교육장은 “학생들의 보건위생과 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해 교육환경의 보호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이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지원청, 고령보건소, 고령경찰서와 연계해 쾌적한 학교 주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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