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제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투표소로 부재자 제1투표소가 부평대로 168(부평4동 879) 부평구청 지하상황실, 제2투표소가 굴포로 151(삼산동 451-1) 부평역사박물관 다목적실 등에 2곳이 설치․운영된다고 7일 밝혔다.
부재자투표는 오는 13일~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이날 투표할 부재자는 본인의 투표용지와 발송용 큰봉투 및 회송용 봉투,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할 것을 신고한 부재자 신고인은 거소에서 투표한 경우, 무효 처리된다. 또 부재자 투표소에 가기 전 투표용지에 기표한 투표용지도 무효 처리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부재자 투표용지는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가 발송하며, 부재자 신고인은 늦어도 투표일 이틀 전에는 받을 수 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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