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민경우(55, 전밀양시새마을지회장)가 밀양시 도의원 보궐선거 당내 공천을 받기 위해 국민의힘 공천 신청을 마쳤다.
밀양시 제2선거구는 최근 예상원 전 도의원이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입후보하여 보궐선거가 진행되는 곳이다. 그동안 민주당 후보가 한 번도 당선된 적이 없는 여당 우세지역이기 때문에 당내 공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민전회장은 지방소멸 시대에 밀양도 예외가 될수없는 중요한 시기이며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을 잘살여서 짜임새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포부를 밝히고 있다.
현재에는 일제강점기에 개명된 '재악산 이름바로세우기 '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지역에서는 상남청년회회장, 밀양향토청년회 지도회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민전회장은 20년 가까이 각사회단체와 봉사단체의 회장을 역임해왔기 때문에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면서 <지역발전과 변화를 위해 신선하고 추진력 있는 후보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열망이 있고 따라서 저는 자리만 지키는 사람이 아니며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줄 추진력 있는 인물이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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