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9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새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교동(동장 정영선)은 지난 17일 기관·단체장,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등 15명과 함께 교동분회경로당 등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갑진년 새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합동 세배를 올리고 정성스레 준비한 다과와 함께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정영선 동장은 밀양시 인구 10만 3천명 회복을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거주 미전입자의 전입을 독려했다.
또한 교동분회경로당 권영순 회장을 비롯한 어르신들은“지역의 원로로서 항상 모범을 보이고 갑진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교동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며 경로당 방문 인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영선 동장은“새해 경로당을 방문해 인사하는 교동의 미풍양속이 계속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답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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