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부북면 생활개선회(회장 설동득)는 지난 16일 부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2024년 신규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 벤치마킹 등 지역 사회 상생·발전을 목표로 하는 연중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설동득 회장은“올해도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주현정 부북면장은“농촌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힘쓰시는 설동득 회장님과 회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올해에도 부북면 생활개선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행정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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