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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종 이학박사, 경상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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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종 이학박사, 경상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등록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4.02.15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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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함께 만들어가는 영원히 살고 싶은 밀양
조인종 이학박사, 경상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출사표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위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상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밀양 2)에 밀양시의회 의원을 역임한 조인종 이학박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15일 밀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인종 예비후보는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경상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종 예비후보의 경상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에는 지지자 100여 명이 함께했다.

조인종 예비후보는 경상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문에서 “시민의 사랑과 성원으로 밀양시의회에 당선되어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밀양발전에 노력해왔으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대위에서 경남농축산특별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정부 탄생에도 기여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공정과 상식’을 정치 좌우명으로 도의원에 당선돼 국회의원, 시장, 시의원 등과 머리를 맞대고 밀양발전에 대한 지혜를 모아 ‘떠났던 고향에서 돌아오는 고향, 영원히 살고 싶은 밀양’을 만들어 더 크고 행복한 밀양을 건설하는데 한 몸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인종 예비후보는 “읍·면·동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시민의 작은 소리에는 귀기우리고, 각종 현안문제를 위해 소통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받는 도의원으로 시민과 함께 밀양발전의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밀양을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고 잘살 수 있는 ‘도농복합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국·도비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조인종 예비후보는 초동면 출신으로 봉황초등학교, 초동중학교, 밀성고등학교, 밀양대학교 축산학과, 경상대학교 응용과학부를 졸업(이학 박사)했으며, 前밀양대·부산대 동물자원학과 강사, 밀양시축산연합회 회장, 밀양시농업정책심의 위원회 위원, 밀양시의회 의원으로 산업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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