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기업가정신 서울시의원 23명 교육 받아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14일 서울시의회 의원 23명이 K-기업가정신 교육을 받기 위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세대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이해하고 함양하기 위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지수면 승산마을 등을 중심으로 14일부터 1박 2일로 진행된다.
14일에는 K-기업가정신의 뿌리와 1세대 창업주의 기업가정신 강의, 승산마을 문화탐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15일에는 진주성과 국립진주박물관 관람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대한민국의 수도가 서울이라면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수도는 진주”라며 “진주 K-기업가정신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앞으로도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해 국제포럼과 청년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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