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예비후보, ‘100만평 규모 국가산업단지 유치’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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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예비후보, ‘100만평 규모 국가산업단지 유치’ 공약 발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4.02.14 0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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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예비후보.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최경환 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경제부총리, 전 국회의원)는 100만평 규모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통해 ‘경산 남북첨단산업벨트’를 완성하겠다는 공약을 13일 발표했다. 

의원시절 경산의 산업단지를 62만평에서 300만평으로 확대했던 최 예비후보는 “국가산단을 유치하여 전기자동차 부품 및 2차전지·차세대 배터리 등 첨단 산업특화지구로 조성하겠다”며 “국가산단 유치 효과로 향후 도시철도망 확충을 위한 예타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기존 300만평 산업단지와 연계하여 융복합스마트산업단지와 물류유통단지 등을 추가로 유치하여 『경산 남북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함으로써 3만개 일자리를 창출, 미래 인재들이 모여드는 경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또한 2014년 유치한 도시첨단산업단지도 재추진하고, 경산1,2산단 재생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산 1,2,3,4산업단지를 국가산단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했다. 

최 전 부총리는 “북부권의 지식산업지구와 상림재활특화단지, 동부권의 국가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그리고 1,2,3,4 산업단지, 남부권의 융복합스마트산업단지(통신부대 개발제한 규제 해제 지역에 추진 계획)와 농산물가공특화단지 그리고 화장품특화단지 활성화 등을 통해 『경산 남북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종축 도로인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도 조기 완공시키고, 물류유통단지도 조성하여 3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물류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공약했다.ㅊ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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