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봄을 재촉하는 복사꽃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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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봄을 재촉하는 복사꽃 개화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4.02.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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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압량읍 한 농가에 최근 복숭아 꽃이 피어나 봄을 재촉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산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 압량읍 복숭아 농가에서 겨우내 한파를 이겨내고 복숭아 꽃이 꽃망울 터트리고 봄이 성큼 다가왔음 알리고 있다. 

꽃과 과실이 아름다운 복숭아는 노지에서 4월을 기점으로 개화가 절정에 이르지만 난방 시설을 갖춘 하우스에서는 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한다. 

경산시의 대표 농작물중에 하나인 복숭아는 조생종에서 만생종까지 다양한 품종의 복숭아가 재배되고 있으며, 전국 제일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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