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과 안전 위해 사업 추진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13일 이원화된 제1·2정수장의 통합 및 시설현대화를 추진 중인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912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부터 제2정수장에 3만5000톤 증설과 기존 시설물 전체를 자동화 및 현대화로 개량하는 사업이다.
이 정비사업은 지난 2023년 4월 공사 착공 후 오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정수시설현대화와 시설 운영일원화로 깨끗한 수돗물 생산과 공급능력이 향상될 것이다”며“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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